깨어있는 달팽이 312

(펌)2014년 6월 3일에 띄우는 희망편지-세월호 희생자 49재 추모 발원

2014년 4월은 참으로 잔인한 날들이었다. 나 개인적으로도 힘겨운 상황이었지만, 세월호 소식을 인터넷으로 접할때마다 소리내어 울게도 했었던 시간들..ㅠ.ㅠ 한때는 고교 교사였었고.. 지금은 여고생의 엄마이기도 한 나... 바로 나 자신의 일처럼 느껴졌기 때문이었을게다...ㅠ.ㅠ 49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