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월10일 Twitter 이야기 YewonUS 01:44|twitter 모든 분노가 다 나쁜 것은 아니다. 지혜롭게 사용한다면 정의로운 분노는 세상을 좀 더 아름답게 만드는 힘이 되기도 한다. YewonUS 01:55|twitter 네 분노를 잘 다스려서 더 많은 사람들을 위한 분노로,더 많은 사람들을 위해 싸우는 에너지로 승화시켰으면 좋겠다.ㅡ샘에게 보.. 오늘 단상(트윗 발자국) 2013.01.10
2013년 1월8일 Twitter 이야기 YewonUS 07:20|twitter 유진이가 다시 홉킨스로 떠났다. 롱비치 공항에서 솔트 레익 시티를 경유한 후, 밤 11시가 넘어서야 볼티모어에 도착한다. 내겐 아직도 하얗고 발그레한 아기였던 유진이가 어제 일처럼 선명한데..이젠 익숙한 이별이라 생각했는데..돌아서니 또 눈물 난다. 오늘 단상(트윗 발자국) 2013.01.08
2013년 1월4일 Twitter 이야기 YewonUS 11:48|twitter 문제 자체가 괴로운 것이 아니다. 문제 앞에서 내 에고와 내 의지의 싸움이 시작되기 때문에 괴로운 것이다. 그럴땐, <참 나>라 일컫는 하느님 품 안으로 달려가는 것이 최선의 상책이다. 오늘 단상(트윗 발자국) 2013.01.04
2012년 12월30일 Twitter 이야기 wppan 09:28|twitter 시공을 초월한 참나와 하나가 되는 순간, 우리는 다시 태어난다! 묵은 업에서 초월하여 새로운 존재가 된다. 묵은 과거와 결별하는 최고의 비법은, 참나와 하나가 되어 시간성을 초월하는 것이다. Retweeted byYewonUS 오늘 단상(트윗 발자국) 2012.12.30
2012년 12월20일 Twitter 이야기 YewonUS 00:39|twitter 잠을 뒤척였다..고국의 선거 결과가 궁금해서..새벽 3시 38분에 눈이 뜨져 개표율 20%일때 박근혜가 앞선다는 얘긴 견딜만했다. 새벽 5시 30분에 다시 일어나 확인하니,박근혜 확정적이란다.가슴이 내려앉는다.허탈함과 슬픔이 밀려든다.아프다.ㅠ.ㅠ viamedia 00:42|twitter 한 줌.. 오늘 단상(트윗 발자국) 2012.12.20
2012년 12월19일 Twitter 이야기 YewonUS 02:37|twitter 사실, 아직도 코네티컷 뉴타운에서의 초등학교의 총격사건 때문에 마음이 아리다...상상할 수 없는 비극..천사같은 아이들과 지혜로웠던 선생님들의 죽음.. 어제 아이들의 장례식이 있었는데,여기 저기 그들 스토리가 들려와 하루에 한차례씩은 울게 된다.ㅠ.ㅠ YewonUS 03:0.. 오늘 단상(트윗 발자국) 2012.12.19
2012년 12월9일 Twitter 이야기 YewonUS 00:29|twitter 삶을 내 방식대로 통제하려 들지 말라. 내가 원하는 삶만을 살고자 애쓰지 말라. 그런 삶은 없다. 편안과 안정에 대한 욕구를 놓아버릴때 비로소 삶은 순조롭다. -날마다 해피엔딩 오늘 단상(트윗 발자국) 2012.12.09
2012년 12월7일 Twitter 이야기 YewonUS 02:48|twitter 자기 외부에서 어떤 인정도 구하지 않을 때, 그때서야 비로소 너는 너 자신의 주인일수 있다. 오늘 단상(트윗 발자국) 2012.12.07
2012년 12월6일 Twitter 이야기 YewonUS 01:43|twitter 모든 사람은 두 가지의 교육을 받는다. 하나는 다른 사람에게서 받는 교육이고, 그보다 더 중요한 다른 하나는 스스로 배우는 것이다. - 에드워드 기번 오늘 단상(트윗 발자국) 2012.12.06
2012년 12월3일 Twitter 이야기 YewonUS 10:33|twitter 내게 필요한 것은 오로지 사랑과 자각. 죄의식과 두려움이야말로 인간을 길들여온 최악의 도구이다.난 그 너머로 갈 수 있다고 믿어... pomnyun_letter 10:36|twitter 내가 특별한 존재라는 생각을 내려놓고 길가에 핀 한 포기 풀꽃 같은 존재라는 것을 자각한다면 인생이 그대로 .. 오늘 단상(트윗 발자국) 2012.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