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na Krall - Look of Love/The boy from Ipanema 캐나다 출신 재즈 보컬리스트.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이기도한, 다이아나 크롤. 중성적 중저음의 깊고 풍성한 음색에 목소리만 들었을때엔, 로버트 플랙같은 흑인 여가수인줄 알았는데, 미모의 백인 싱어송라이트였다는 사실에 놀라고...^^: Look of Love. 어젯밤, 식사후 그네벤치에 앉아서 .. 음악이 있는 세상 2012.09.28
2012년 9월22일 Twitter 이야기 YewonUS 07:54|twitter 새가 머리 위를 지나는 것을 막을 수는 없다. 그러나 머리 위에 집을 짓는 것은 막을 수 있다.나쁜 생각이란 마치 머리 위를 스치는 새와 같아서 막아낼 도리가 없다. YewonUS 07:54|twitter 그러나 그 나쁜 생각이 머리 한가운데에 자리를 틀고 들어앉지 못하게 막을 힘은 누구.. 오늘 단상(트윗 발자국) 2012.09.22
(펌)강남스타일에서 읽는 시대정신;이준희 한 푼이라도 아껴야 하는 상황인데 -.-:: 미주판 한국일보를 신청했다. (여긴,미주판 힌국일보와 중앙일보만이 존재..) 지나가 11학년이 되니 한국어로 된 교육관련 정보를 인터넷으로 챙겨보아야하는데, 로컬 정보에 한계가 있어스리~ 뭐, 챙겨보는 것도 잘 안하고 있어서,-.-:: 인위적으로.. 깨어있는 달팽이 2012.09.22
밥 말리(Bob Marley) 의 음악 --> 그의 이름은 밥 말리. 자메이카의 수도 킹스턴에서 종주국 영국의 해군대좌와 자메이카 여성 사이에 장남으로 출생했다.킹스턴에서도 가장 가난한 트렌치타운에서 자라난 그가 보아온 킹스턴은 "뭔가 폭동이 일어난다 해도 하나도 이상할 것이 없을 만큼 사회적, 경제적으로 궁핍한 상황"이었다. 어렸을 적 부랑아이긴 했지만 그때 벌써 밥 말리는 자메이카 흑인이 겪는 고통과 권리박탈의 문제점을 규명하고 이에 대한 분노를 전세계에 터뜨리겠다는 혁명적 의식으로 정신을 무장했다.이를 위해 그는 '레게'라는 이름의 자메이카 토속음악을 그 수단으로 삼았다. 그리하여 2박자, 4박자를 강조한 경쾌한 비트로서 '와우와우'의 리듬기타가 특성인 레게음악을 '가장 공격적인 노랫말'로 물들여 레게를 통한 세계정복을 선.. 음악이 있는 세상 2012.09.19
2012년 9월18일 Twitter 이야기 Oh_Sandeul_Oh 03:28|twitter RT))어른들이 모르는 10 가지 http://t.co/KoajvlP3 Retweeted byYewonUS YewonUS 03:44|twitter 싸이의 성공을 두고, 박진영과 이수만을 비교하는 태도가 이해가 안된다. 물론 대규모 상업적 목적으로 만들어진 아이돌 그룹을 좋아한다는 뜻은 아니다. 하지만, 이전의 이들의 노력과 성.. 오늘 단상(트윗 발자국) 2012.09.18
2012년 9월16일 Twitter 이야기 YewonUS 00:04|twitter 행복이란, 슬픈 세상에 기쁜 마음으로 참여하는 것. - 조셉 캠벨을 읽으며 YewonUS 22:52|twitter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는 삶이 자유로 가는 길.그러나 여전히 이웃이나 타인에게 좋은 사람으로 비춰지지 않을까봐 종종 두려워하는 나를 발견한다. 이럴때엔 나 자신에게 안.. 오늘 단상(트윗 발자국) 2012.09.16
2012년 9월15일 Twitter 이야기 YewonUS 02:14|twitter 삶이란 사랑하는 법을 배우기 위해 주어진 자유시간.모든 사람을 항상 사랑한다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그 시도만으로 이미 천국을 향해 걷고 있는 것이다.- 피에르 신부 YewonUS 04:09|twitter 진정한 친구는 나의 말과 행동에서 잘못된 점을 고쳐주면서도 나의 .. 오늘 단상(트윗 발자국) 2012.09.15
2012년 9월14일 Twitter 이야기 YewonUS 00:09|twitter 마음 컨디션이 삐걱하고 있는 건 알았다. 그래서 더욱 내가 좋아하는 편안한 일상에 집착하고 있었지. 그런데도 마음에서 일어나는 불편함. 오늘 아침에 알았다. 내 삶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들을 분별없이 받아들이겠다던 나 자신과의 약속을 잊고 있었다는 것을 YewonUS 00.. 오늘 단상(트윗 발자국) 2012.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