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나는 주중 채식주의자가 되었나?-그래햄 힐 난 카톨릭 신자이면서도 식사전 기도를 잊어버리고 잘 하지 않는다.-.-: 그런데두, 고기를 먹을 때엔 식탁에 둘러 앉아 꼬옥 기도를 하는 편인데, 왜냐면, 동물(가축)에게 미안해서...-.-: 동물이나 식물이나 생명은 꼭 같이 소중한데 왜 우월을 나누냐고 묻는다면.. 생물학적으로 (또 내겐 .. 공감한 TED 강연 etc. 2012.08.23
2012년 8월22일 Twitter 이야기 YewonUS 00:21|twitter 그러게..정신 상담을 받다가 '당신이 옳아요, 잘 하셨어요.'라는 한마디에 울컥한다는 어른들의 모습..그 맘이 저절로 이해가 되고 나조차 눈물이 핑~ 돈다. 우리 마음은 왜 항상 누군가의 승인을 원하고 있는 걸까..내 안의 나를 믿는 힘이 부족해서겠지 YewonUS 00:26|twitter .. 오늘 단상(트윗 발자국) 2012.08.22
2012년 8월21일 Twitter 이야기 YewonUS 05:19|twitter 잘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내 영혼을 이해해 주는 친구를 만난 것 같다. 이전에 여러번 그러했듯이 이 느낌이 물론 틀린 것일수도 있겠지만 ,이 느낌이 맞을 가능성도 많은 것 같다.왜냐면 나에게도 통찰력이라는 게 조금 생겼기 때문인 것 같다. 흐~ 오늘 단상(트윗 발자국) 2012.08.21
2012년 8월20일 Twitter 이야기 YewonUS 02:34|twitter "결혼은 현실이다"라며 조건을 결혼의 기준으로 삼는 것이 현명하다고 대부분의 아짐들이 가슴을 치며 말하더라.그에 반해, "삶 자체가 현실"이므로, 차가운 현실에서도 둘이 함께 한다는 것으로 행복하다 느낄 수 있는 사람과 결혼해야한다 에 나는 동의한다. YewonUS 02:47|.. 오늘 단상(트윗 발자국) 2012.08.20
윤회와 진보의 의미 굉장히 공감한 글이다. 윤회, 진화는 내 촉수를 건드리는 관심 영역...^^: 그러게... 머리는 진보의 이상을 품고 살아가되, 몸은 현실의 상황을 인정하고 수용할 수 있어야 하며, 그 현실의 기반위에서 변화되어야만 할 것들을 수정, 보완시켜 나가는 것이 자연의 일부인 우리 인간의 가장 .. 마음에 새기는 멧세지 2012.08.20
2012년 8월18일 Twitter 이야기 dance_singer 00:14|twitter 사랑이 무엇인가요? 사랑은 대상을 이상화하는 게 아니죠. 사랑은 누군가를 받아들이는 겁니다. (...) 그 사람은 당신에게 절대적인 존재가 됩니다. 삶을 살아갈 만한 가치가 있는 것으로 만드는 모든 게 된다는 뜻이죠._슬라보예 지젝, 『불온한 산책자』 Retweeted byYewon.. 오늘 단상(트윗 발자국) 2012.08.18
2012년 8월16일 Twitter 이야기 zizek_bot 00:03|twitter 라캉의 "무엇을 원하는가?(Che vuoi)"는 단지 "너는 무엇을 원하는가?"에 대한 질문을 넘어 "무엇이 너를 괴롭히는가? 나에게뿐만 아니라 너 자신에게도 견딜 수 없는, 너 자신조차도 통제하지 못하는 네 속에 있는 것은 무엇인가?"라는 물음이다. Retweeted byYewonUS 오늘 단상(트윗 발자국) 2012.08.16
2012년 8월15일 Twitter 이야기 YewonUS 02:03|twitter 요즘 남캘리의 날씨도 장난아니다. 일요일엔 차에 있는 바깥온도를 알려주는 계기판에 화씨 98도!!! 오늘은 더위에 적응하는 하루가 되려 마음 먹었다. 지중해성 기후, 사막 기후의 특징답게 아침과 밤은 서늘하므로, 그날 해야 할 일은 아침에 다해놓는다. YewonUS 14:12|twitte.. 오늘 단상(트윗 발자국) 2012.08.15
2012년 8월9일 Twitter 이야기 YewonUS 03:34|twitter 지혜의 영원한 목표는, 일상 속에서 기적을 찾는 것!!! YewonUS 03:38|twitter 아이는 재능보다 노력에 대해 칭찬받았을때 더 좋은 성과를 올리고 행복해 한다.그러므로, 스스로 통제 불가능한 영역인 재능을 칭찬해서는 안되며, 스스로 통제하고 키워나갈 수 있는 능력인 노력.. 오늘 단상(트윗 발자국) 2012.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