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은 어떻게 우리를 사로잡는가-EBS 다큐프라임 잘 만들어진 다큐 하나가 내 영혼을 배부르게 해 주었다. 진행은 피아니스트 박종훈이라는 분... 다큐라는 형식을 이렇게 아름답고 우아하고 지적으로 만들어낼 수 있다는 건 주제가 음악이었기 때문이었을까... 음악은 다른 예술 장르보다는 누구나에게 쉽게 접하기도 하며 생활과 훨씬 .. 음악이 있는 세상 2012.09.13
(펌)정리만 잘해도 인생이 바뀐다! 누구나 어린 시절 한 번쯤 ‘정리를 못한다’고 꾸중을 들은 적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정작 어떻게 정리를 해야 하는지 그 방법을 배운 사람은 많지 않다. 정리는 배우는 것이 아니라 습관처럼 익숙해지는 것이라고 생각해왔기 때문이다. 정리도 ‘배워야’ 잘할 수 있다. 생활뿐만 아니.. 재밌게 살림하기~ 2012.09.13
2012년 9월12일 Twitter 이야기 AlainDeBotton_ 13:40|twitter "요구를 버리는 것은 그것을 충족시키는 것만큼이나 행복하고 마음 편한 일이다. 어떤 영역에서 자신이 아무것도 아니라는 사실이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지면 마음이 묘하게 편해진다." Retweeted byYewonUS moonriver365 13:45|twitter "약한 사람이 억울한 눈물 흘리는 사회, 공.. 오늘 단상(트윗 발자국) 2012.09.12
2012년 9월10일 Twitter 이야기 YewonUS 00:01|twitter 네<인식>, 다시 말해 네가 <사물을 바라보는 방식>이 이번 생애 동안에도, 그 후에도 그 현실을 창조한다. -신과 나눈 이야기 중에서 soohjc 02:15|twitter ● 상대방을 판단하는데 가장 큰 기준이 되는 것은 아이러니하게도 상대방이 아니라 그날의 나의 기분, 나의 취.. 오늘 단상(트윗 발자국) 2012.09.10
2012년 9월8일 Twitter 이야기 YewonUS 00:20|twitter 으아악~ 아침 준비중인데, 커다란 바퀴벌레가 바닥을 기어간다. 남편은 샤워 중ㅠ.ㅠ.두렵다는 생각보다 저 녀석을 잡아야만 한다는 생각이 먼저. 아들 녀석이 곤충을 잡던 모습이 떠올랐다. 입구가 큰 빈병으로 그 녀석을 위에서 덥쳤고, 아래서 종이를 밀어 YewonUS 00:23|tw.. 오늘 단상(트윗 발자국) 2012.09.08
2012년 9월7일 Twitter 이야기 YewonUS 00:28|twitter 앗싸~ 드뎌, 딸도 개학했다!! 월요일이 아니라,이렇게 목요일에 개학해서 금요일까지 이틀동안 학교 생활에 워밍업하고, 주말에 호흡을 정리할 수 있는 여유를 가질수 있는 방식이 참 맘에 든다. 방학해도 좋고, 개학해서또 좋으니, 긍정적인 내가 참좋다 . 오늘 단상(트윗 발자국) 2012.09.07
2012년 9월6일 Twitter 이야기 YewonUS 00:05|twitter 아침 7시 55분.패티오에 앉아 있는데 빗방울 떨어지는 소리가 들린다. 우아~ It never rains in southern California 라는 노래가 있었을정도로 여름에는 고온 건조한 기후. 어릴적 시골 외갓집 마당에 소낙비가 내릴때의 YewonUS 00:11|twitter 바로 그 냄새. 흙에 스며드는 비 냄새. 풀 냄.. 오늘 단상(트윗 발자국) 2012.09.06
2012년 9월5일 Twitter 이야기 soohjc 00:25|twitter ● 사람은 반드시 자기 자신을 아끼는 마음이 있어야만 비로소 자기를 이겨낼 수 있고 자기 자신을 이겨낼 수 있어야만 비로소 자신을 완성할 수 있다. - 王陽明 Retweeted byYewonUS spas2 00:27|twitter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으니, 좋은 사람만 찾지 말고,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단.. 오늘 단상(트윗 발자국) 2012.09.05
가장 먼 여행 - 신영복 삶은 공부(工夫)이고, 공부가 곧 삶입니다. 우리는 살아가기 위하여 세계를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나 자신에 대해서도 알아야 합니다. 나 자신을 돌이켜 보고 내가 관계 맺고 있는 자연, 사회, 역사를 생각해야 합니다. 세계인식과 자기성찰이 공부입니다. 교육은 인간과 세계에 대한 올.. 마음에 새기는 멧세지 2012.09.05
밤바다 산책 고향을 감미롭게 생각하는 사람은 아직 허약한 미숙아이다. 모든 곳을 고향이라고 느끼는 사람은 이미 상당한 힘을 갖춘 사람이다. 그러나 전 세계를 타향이라고 느끼는 사람이야말로 완벽한 인간이다 - 빅토르 휴고 저녁을 먹고 남편과 집에서 가장 가까운 Seal Beach 로 바람 쐬러 다녀왔.. 열린 일기장 2012.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