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시대의 역설 우리 시대의 역설 건물은 높아졌지만 인격은 더 작아졌다. 고속도로는 넓어졌지만 시야는 더 좁아졌다. 소비는 많아졌지만 더 가난해지고 더 많은 물건을 사지만 기쁨은 줄어들었다. 집은 커졌지만 가족은 더 적어졌다. 더 편리해졌지만 시간은 더 없다. 학력은 높아졌지만 상식은 부족.. 마음에 새기는 멧세지 2009.04.25
천국과 지옥의 갈림길 *키보드 왼편 상단의 Esc 키를 누르면, 음악소리 멈추는 거 아시죠? ^^; 천국과 지옥의 갈림길 천국과 지옥의 복도에는 똑같이 도시, 마을, 정원, 산, 계곡, 태양, 달, 바람, 바다, 별, 그림자, 기온, 입맛, 향수, 소리 등이 있다. 그런데 천국에 사는 사람은 그 모든 것들을 최상의 것으로 받아들이는가 하면 .. 마음에 새기는 멧세지 2009.04.23
평정 기도문 (Serenity Prayer ) 주여, 변화시킬 수 없는 일들에 대해서는 그것들을 겸허히 받아들일 수 있는 마음의 평정을 주시고, 우리 힘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일들에 대해서는 그것들을 주저없이 고칠 수 있는 용기를 허락하여 주소서, 그리고, 이 두가지의 차이를 깨달아 알 수 있는 지혜를 허락해 주소서. "God, gran.. 마음에 새기는 멧세지 2009.04.16
고난에 대처하는 자세를 생각해보며.... "하느님은 당신에게 선물을 줄 때, 고난이라는 포장지로 선물을 싼다." -Norman Vincent Peale 내 살아온 시간들을 돌아보면, 내가 겪은 고난과 시련들은 당장 입에는 쓰나, ㅠ.ㅠ 결국, 내 병을 치유하는 쓴 약과 같았었다. 결과적으로 보면, 나는 시련들을 통과하면서 내적으로 더 성장했고 강.. 마음에 새기는 멧세지 2009.04.09
나는 배웠다. - 샤를르 드 푸코 나는 배웠다 - 샤를르 드 푸코 (Charles de Foucauld) 나는 배웠다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나를 사랑하게 만들 수 없다는 것을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사랑받을 만한 사람이 되는 것 뿐임을 사랑은 사랑하는 사람의 선택에 달린 일 나는 배웠다 내가 아무리 마음을 쏟아 다른 사람을 돌보아도 그들.. 마음에 새기는 멧세지 2009.04.06
하늘 냄새- 박희준 하늘 냄새 사람이 하늘처럼 맑아 보일 때가 있다 그때 나는 그 사람에게 하늘 냄새를 맡는다 - 박희준의 시 《하늘 냄새》(전문)에서 - * 마음이 맑으면 눈빛부터 맑아집니다. 표정도 맑아지고, 말씨도 달라집니다. 냄새도 바뀝니다. 분명 사람의 몸에서 풍기는 것인데도 그 몸에서, 높고 푸른 하늘의 향.. 마음에 새기는 멧세지 2009.03.28
긍정적인 기도-<아메리카 인디언의 치유>에서.. 기도는 구체적인 필요가 있으며, 창조주와 인간 사이에 연결고리가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연결고리를 단절시키는 것은 인간이지 창조주가 아닙니다. 인간은 기적과 같이 주어질 수 없는 것을 달라고 열심히 기도하다가 원하는 것을 손에 넣고 나면 기도를 그만 둡니다. 기도할.. 마음에 새기는 멧세지 2009.03.25
명상의 이유 우리는 감각과 행위들의 외부 세계는 알지만, 생각과 감정들의 내면세계에 대해서는 별로 아는 것이 없습니다. 명상의 1차적 목적은 우리 내면의 삶을 의식하고, 그것에 친숙해 지는 것입니다. 그 궁극의 목적은 생명과 의식의 근원에 도달하려는 것이지요. 덧붙이자면, 명상 수행은 우리.. 마음에 새기는 멧세지 2009.03.17
웨인 다이어의 <마음의 습관 중>에서 마더 테레사님의 가르침 웨인 다이어(wayne Dyer)는 사회와 조직내에서의 개인의 의식혁명을 강조한 현대의 심리학자로, <자유로운 나>로 살고 싶은 내게 많은 도움을 주었다. 그의 책 <마음의 습관>을 읽으면서, 메모해 놓았던 부분을 옮겨 둔다. 소심한 기질때문에 괴로워하는 사람이라면, 그의 저.. 마음에 새기는 멧세지 2009.03.07
권정생, 『우리들의 하느님』 중에서 김수환 추기경님의 선종 소식을 저녁 식탁에서 남편이 알려 주어서 알았다. 독재 군부 정권의 압제 아래서 <명동성당>이,이 시대의 진정한 소도 역할을 하게 만들어 주신 분이기에, 항상 이 땅의 억울하고 힘없는 자들을 보듬은 아버지 같으신 분으로 기억되시는 분... 당신은 스스로를 항상 <바.. 마음에 새기는 멧세지 2009.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