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글] 내가 겪은 기적에 대해 말하려고 합니다. 이 글은 내가 가입한 카페에서 퍼 온 글이다. 오늘 우연히 이 글을 읽으며, 내 가슴도 기쁨으로 뛰면서 눈물이 핑 도는 걸 느꼈다. 왜냐면, 이 분의 경험처럼 극적이진 못해도, 내 경우도 오래전 언젠가 정말 지고의 기쁨, 매일 보던 것들의 아름다움을 새로이 신비로운 눈으로 바라본 기억이 있었기 때.. 마음에 새기는 멧세지 2009.06.17
오바마와 MB 한미회담 동영상 무슨 말을 해야할 지 모르겠다. 잘 웃는 오바마는 거의 웃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MB는 수시로 으허허허..거리면서, 소리내어 비굴한 웃음을 보인다. 오바마가 MB를 극진하게 대했다면 짜증이 났을테지만, 국민들의 평화적 시위를 무력 진압으로 피를 보게 만들고, 존경하는 전직 대통령은 죽음으로 몰.. 마음에 새기는 멧세지 2009.06.17
(펌)하루를 마감하는 잠자리에서 하루가 일생이다. 아침에 눈을 뜰 때가 태어남이라면 밤에 잠자리에 들 때가 죽음이다. 산다는 것은 정신을 차려 몸과 마음을 거느리고 다스리고 부리고 쓰는 연습의 과정이요 이른바 도를 닦는 것이 사람을 완성하기 위한 과정이다. 하루 종일 대인접물하면서 정신을 차리고 산다고는 하지만 경계를 .. 마음에 새기는 멧세지 2009.06.15
그대의 짐을 신의 발 아래에 내려놓아라 -라마나 마하리쉬- 그대의 짐을 신의 발아래에 내려놓아라. 그대의 짐을 모든 것을 있게 한 우주의 주인인 신의 발아래 내려놓으십시오. 항상 가슴 안에, 초월적인 절대자 안에 확고히 머무르십시오. 신은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압니다. 신은 그대를 위하여 미래를 결정할 것이며 일을 이룰 것입니다. 이루어질 일은 적절.. 마음에 새기는 멧세지 2009.06.14
(펌)자발성의 끌어담김 -데이빗 호킨스의 가르침에서.. 매우 긍정적인 이 에너지 수준(자발성 cal 310)은 앎의 더 높은 수준들에 이르는 관문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중립의 수준에 있는 이들은 일을 적당히 하지만, 자발성의 수준에 있는 이들은 일을 잘하고, 모든 노력에서 성공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여기서 성장은 빠르며, 이들은 발전을 위해 .. 마음에 새기는 멧세지 2009.06.14
오늘 NPR뉴스에 나온 김대중의 연설 관련 내용 NPR(National Public Radio)은 여기 라디오 채널 중 가장 공신력있는 채널로 뉴스, 교양프로등을 내보내는 비상업적 방송으로 청취자의 대다수가 교양있고 생각있는 이들로, 광고없이 운영되는 스테이션이다. 나도 영어공부를 하기 위해 종종 듣는데, 전세계적인 이슈들을 심도깊게 객관적으로 다룬다는 걸 .. 마음에 새기는 멧세지 2009.06.13
MB의 롤모델인가? 쌍둥이인가? 이탈리아의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앞의 포스트을 올리면서 이탈리아 총리 베를루스코니의 동영상을 보았던 기억이 났다. 삼성가의 행태를 보며, 베를루스코니 꼴이 나지 않을까 우려하는 글을 읽으니, 이 동영상을 퍼 놓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미국도 현재 경제 위기로 어디서나 경비 절감에(정말 글을 한번 올려야 하는데..) 모든.. 마음에 새기는 멧세지 2009.06.13
[스크랩] 삼성, 제대로 함 붙자! 검찰과 사법부 장악(김용철 변호사 증언), 이명박 선거 캠프 장악(시사IN 보도), 전두환에게 220억, 노태우에게 250억, 이회창에게 92억, 97년 대선자금으로 이회창 동생 이회성에게 60억, 2003년 불법대선자금 385억원 제공. 이건희, 군부독재자에게 불법자금 제공 혐의로 1995년 불구소 기소되었으나 무죄판.. 마음에 새기는 멧세지 2009.06.13
의식 수준을 넘어서..중에서 사실 요즘의 나는 마음을 닦는 방편으로 특정 카페를 이용하고 있다. 오늘 읽은 이 글은, 의식 수준을 높여, 진정 아무것도 필요없이 그저 행복할 수 있는 경지가 되고픈 간절한 바램을 더욱 일으키게 했다. 두고 두고 들여다보면서 읽고, 그 길로 나아가는 노력을 멈추지 않고 싶다. 의식 수준 500에 이.. 마음에 새기는 멧세지 2009.06.10
기도의 열매 - 마더 데레사 우리가 침묵 안에서 힘을 얻으면 더 효율적으로 활동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우리를 통해 말씀하시고자 하는 것입니다. 안으로부터 걸러진 것이 아니라면 우리의 말들은 별로 의미가 없습니다. 내가 할 수 없는 일을 당신이 .. 마음에 새기는 멧세지 2009.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