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마음, 밝은 지혜, 스스로 행복

When I get older losing my hair Many years from now Will you still be sending me a valentine Birthday greetings, bottle of wine? If I'd been out till quarter to three Would you lock the door? Will you still need me, will you still feed me When I'm sixty-four? You'll be older too And if you say the word I could stay with you I could be handy, mending a fuse When your lights hav..

몽환적이고 아름다운 이 노래... 비도 내리고, 공기도 한결 차가워진 오늘... 커피를 마시며, 책을 읽으며 혼자 집에 있던 시간을 더욱 따뜻하게 해 준 곡이다... 옛날엔 내 이름도 흔하지 않았는데... 이런 느낌으로 나를 기억하는 사람이 있다면...후후.. 내 소망하는 바가 있다면, 나를 기..

아주 즐겁다~~^^ 내가 태어나기도 전에 영국 청년들 비틀즈가 이 곳 헐리웃보울에서 미국 공연을 했었구나.. 이 곳에 살면서 몇차례 헐리웃 보울의 공연에 간 기억이 있어 이 동영상을 보노라니 내게도 특별한 느낌이 든다.... 젊은이 특유의 톡톡 튀는 느낌이, 그대로 묻어나는 귀여운 폴 ..

우아~ 아름다운 음악을 듣는 기쁨... 내겐 인생의 큰 즐거움과 행복감을 주는 시간이다...^^ 벌써 3번은 들은 것 같다..ㅎㅎ 더군다나 우리나라 청년이 쇼팽 콩쿨에서의 1위라니...ㅠ.ㅠ 21살인 조성진 군은 11살때부터 쇼팽 콩쿨에 나가겠다는 꿈을 키웠단다. 6살때 피아노를 시작한 소년.. 이..

화씨 100도를 넘어서던 뜨거운 여름이 끝날것 같지 않더니만... 어젯밤에 시원하게 한차례 비가 내리고..... 오늘 아침 공기는 서늘하다.. 아..좋다... 서늘한 공기, 서늘한 목소리로 그리운 이를 추억하게 하는 노래... 너에 대한 기억은 모래처럼 사라져가고 있지만, 힘겨웠던 나의 어제를 ..

멘델스존은 노래는 노래인데 가사가 없는 노래, 가사가 없어도 음악만으로도 말 이상의 뜻을 나타낸 노래, 즉 피아노의 선율만으로 노래한 '무언가'를 49곡 이나 썼다. 이를테면, 어떤 사물을 표현하면서 가사 없이도 오로지 음의 소재 만으로도 그 표현이 충분히 가능하다는 사실이 증명..

가리워진 길 앞에서 어디로 갈지 몰라 방황하던 젊은이처럼... 이제 다시 난, 어디로 가야할지 가리워진 길 앞에 서 있다. 하지만, 괜.찮.다. 길은 안 보여도 그냥 걸어가면 된다는 걸.... 그 길 끝에 무엇이 있는가가 중요한 게 아니라, 걸아가는 그 여정을 누리고 즐기는 게 인생이라는 걸 ..

동화같은 서정성으로 아일랜드의 신비를 그려내는 ENYA...출처: http://jsksoft.tistory.com/8588

연주하는 동안의 몰입도를 보노라면, 클래식 피아니스트 글렌 굴드 가 떠오른다. 분명 천재임이 틀림없다.ㅋ 피아노에 빠져들듯 고개를 묻고 연주하는 모습.. 허밍을 하거나, 청중을 전혀 의식하지 않은 몸짓까지도... 내게 재즈 음악의 묘미를 알게 해 준 키스 재럿의 연주들.. 귀에 익은 ..

I started a joke which started the whole world cryingBut I didn't see that the joke was on me oh noI started to cry which started the whole world laughingOh If I'd only seen that the joke was on me I looked at the skies running my hands over my eyesAnd I fell out of bed hurting my head from things that I said'Till I finally died which started the whole world livingOh if I'd 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