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마음, 밝은 지혜, 스스로 행복

나는 아무 것도 원하지 않는다나는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않는다.나는 자유다. -카잔차키스 밥 딜런처럼 잔잔하게 읊조리듯 노래 부르는 뮤지션을 좋아하는 나...Dire Straits (다이어 스트레이츠...) ... 생의 어느 시기..내 마음에 침전되어 있던 음악들은 오랜 시간과 먼 공간을 뛰어 넘어 이..

알비노니의 아다지오를 크로아티아의 원형 경기장에서 부르는 첫 영상부터 그야말로오디오 비쥬얼의 완성이라 할 만한다.. 콜롯세움 무대 위로 펼쳐지는 공연 중 불꽃놀이와그 건너편의 환상적인 자태의 보름달이라니... 우앙~멋지다!! 내겐 무엇보다,1세기경 로마황제에 의해 지어진 이..

이 곡을 처음 들었을때부터 익숙했던 이유가 다름 아니었구나...*^^* "Nella Fantasia"(→환상 속에서)는 1986년 영화《미션》의 테마 곡인 "가브리엘의 오보에 (영어: Gabriel's Oboe)"에 이탈리아어 가사를 붙여 부른 노래이다. 작곡은 엔니오 모리코네가 하였으며, 작사는 키아라 페르라우 (Chiara Fer..

결혼 전, 남편이 좋아하는 뮤지션이 Uriah Heep 이라길래, "아, July Morning 부른 밴드죠.."라 했더니, 놀라는 시선으로 나를 바라봤었지... (내 생일과 연관된 july morning 을 어찌 잊으리..ㅎ) 결혼하고 살아보니, 이사람이나 나나 참으로 세상의 많은 것들에 호기심이 많은 유형들...ㅋ 논리적이며 ..

라디오 헤드의 creep를 듣다보니,그래도 자신을 보통의 존재 정도로는 인식한언니네 이발관의 이 곡이 생각났다는...ㅎ 잘 나지도, 못나지도 않은 보통의 존재라는 인식이야말로이 노래를 만든 이의 명석함이 잘 드러난다...ㅋ 세상과 사람에 대한 기대와 욕심이 없이 사는 인생이란이 노..

When you hear before couldn't look you in the eye You're just like an angel your skin makes me cry you float like a feather in a beautiful world I wish I was special you're so fucking special but I'm a creep. I'm a weirdo what the hell am I doing here I don't belong here I don't care if it hurts I wanna have control I wanna perfect body I wanna perfect soul I want you to notic..

오아시스(Oasis)는 1991년 영국 맨체스터에서 결성된 록 밴드이다. 초창기 멤버는 리암 갤러거 (리드 보컬), 폴 "귁시" 맥귀건 (베이스), 폴 "본헤드" 아서스 (기타) 그리고 토니 매캐롤 (드럼)이었고 그 후 리암 갤러거의 형인 노엘 갤러거 (기타, 보컬)가 곧 가입했다. 이들은 7,000만 장이 넘는 ..

오,신선한 접근이다.~~

하와이 출신의 전설적인 가수,하와이 원주민 운동의 대변인이기도 했었던, Israel Kamakawiwo'ole (이즈라엘 카마카위올레) 애칭 IZ . 소라껍질을 귀에 대면 쏴아~ 하던 바다소리처럼 그의 노래소리는 바다를 닮아있다. 육중한 체구의 그가서늘하고도 감미로운 목소리로 이 노래를 부르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