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마음, 밝은 지혜, 스스로 행복

"내 인생의 주인 " 으로 살아가겠다는 의지를 내는 것이, 제 내면의 힘을 키워주고 더욱 편안한 마음으로 살아가게 해줍니다. 관계에 있어서도 "~해야한다"는 업식을 내려놓고, 스스로 주도적인 입장에서 너도 좋고 나도 좋은 중도를 행하며 살 것입니다. 사회적 시..

동화같은 서정성으로 아일랜드의 신비를 그려내는 ENYA...출처: http://jsksoft.tistory.com/8588

"값싼 물건에 대한 소비자의 탐닉은 21세기에 발생하는 모든 위기의 근원이다" 나 또한 저렴한 가격으로 세일하는 물건들을 구입하는 것이 알뜰하게 살아가는 지혜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가끔씩 이렇게 저렴한 가격이면 생산가는 도대체 얼마일까?라는 생각이 잠시 들긴 했었지만... 농산..

어머니께서 원하셔서,제가 성묘 상차림을 준비하고 ,더운 날씨에 가족 모두 아버님 계신 로즈힐에 다녀왔었습니다. 아버님 돌아가신 첫해여서 어머니께서 한국식으로 하시고 싶으신 것 같았습니다. 예전 같으면 분별심을 내면서 어머니를 이해할 생각을 못했을텐데, 수행 덕인지..

상대방을 탓하지 않고 오로지 나를 닦겠다는 마음이 3년이 되어갑니다. 뜻하지 않은 곳에서 기대하지 않았던 기적이 일어난듯 합니다. 그동안 제가 얼마나 힘들었는지를 이.해. 할수가 있게 되었다는 남편의 말에 울음을 터뜨리고 말았습니다. 서로 다름을 인정하지 못하고 끝까..

내 안에 자유롭지 못한 부분을 봅니다.사람들에게 항상 좋은 평판만을 받고 싶다는 욕심이내 스스로의 감옥을 만들어 나를 가두어놓고 있음을 봅니다.그냥 지금의 내가 이렇구나..하고 받아들입니다.자유로운 삶..정말 쉽지 않은 길입니다.이제 된건가..하면 어디선가 숨어있던 복병이 또 나타나는...그러나, 이런 나 자신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니,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또한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다'는 귀한 명심문은 항상 제 마음을 편안하게 해줍니다.모든 것에 감사합니다.

학살자가 국부가 되는 대한민국 클라스.. 더 무시무시한 현실은민족반역자 후손들, 극우들이 여당대표, 대통령이라는 사실..ㅠ.ㅠ

카톨릭 신앙에서 '신과의 일치'가 궁극의 도달점이라 생각했었는데,불법을 배우면서도'내 마음이 곧 부처의 마음"이 되는 것이 성불임을 깨우칩니다.내 마음에 관세음보살의 마음이 스며들기를 발원하며, 절했습니다.우주만물의 은혜와 일체중생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연주하는 동안의 몰입도를 보노라면, 클래식 피아니스트 글렌 굴드 가 떠오른다. 분명 천재임이 틀림없다.ㅋ 피아노에 빠져들듯 고개를 묻고 연주하는 모습.. 허밍을 하거나, 청중을 전혀 의식하지 않은 몸짓까지도... 내게 재즈 음악의 묘미를 알게 해 준 키스 재럿의 연주들.. 귀에 익은 ..

아름다운 입술을 갖고 싶으면, 친절한 말을 하라. 사랑스런 눈을 갖고 싶으면, 사람들에게서 좋은 점을 보아라. 날씬한 몸매를 갖고 싶으면,너의 음식을 배고픈 사람과 나누어라. 아름다운 머리카락을 갖고 싶으면, 하루에 한 번 어린이가 손가락으로 너의 머리를 쓰다듬게 하라. 아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