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의 필요성 - 마더 데레사 마더 데레사님은 이토록 인간을 정확히 알고 계셨다. 이기적 본성을 지닌 우리 인간이란 존재는 절대로 저절로 남을 사랑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을... 멀리 있는 고통받는 이들에 대해서 눈물을 흘릴 수도, 후원금을 보내기도 하지만 가까이 있는 가족과 이웃을 사랑하기가 더욱 어렵다는 .. 마음에 새기는 멧세지 2009.04.29
This I Promise You By - N'SYNC 이런 사랑노래는 열정의 빛깔로 사랑할 수 있는 젊은이들만의 노래같이 느껴진다. 달콤하기 그지없는 이런 사랑의 약속들이 내게도 현실이 되길 기대한 나날들도 있었지.. 이젠 이런 사랑노래가 불편하다.. 이토록 아름다운 사랑의 약속도 결국은 깨어질 수 밖에 없음을... 사랑은 어떻게든, 어떤 식으.. 음악이 있는 세상 2009.04.28
어제를 돌아보며.. 자존심,분노,욕망등의 감정과 생각들은 알아차린뒤에 없어지도록 하고, 기쁨,사랑,포용,용기등의 감정과 생각들은 알아차린뒤에 실천하면 된다. ... 완전한 사랑은 두려움을 몰아낸다. 만일 두려움이 존재한다면, 완전한 사랑은 없는 것이다. 마음에 새기는 멧세지 2009.04.28
우리 시대의 역설 우리 시대의 역설 건물은 높아졌지만 인격은 더 작아졌다. 고속도로는 넓어졌지만 시야는 더 좁아졌다. 소비는 많아졌지만 더 가난해지고 더 많은 물건을 사지만 기쁨은 줄어들었다. 집은 커졌지만 가족은 더 적어졌다. 더 편리해졌지만 시간은 더 없다. 학력은 높아졌지만 상식은 부족.. 마음에 새기는 멧세지 2009.04.25
[스크랩] 저작권 관련정보 다시한번 저작권 관련정보 다시한번 저작권 관련정보 다시한번 게시물에 삽입곡은 저작권 확인을 꼭 필하여 주십시오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서 음악(음원)의 저작권자를 간단히 쉽게 확인할 수 있는 검색도구를 마련하였으니 인터넷 웹사이트에 음악을 올리실 때 확인하세요. 1. 국내곡은 이곳을 누르세요 2... 음악이 있는 세상 2009.04.23
천국과 지옥의 갈림길 *키보드 왼편 상단의 Esc 키를 누르면, 음악소리 멈추는 거 아시죠? ^^; 천국과 지옥의 갈림길 천국과 지옥의 복도에는 똑같이 도시, 마을, 정원, 산, 계곡, 태양, 달, 바람, 바다, 별, 그림자, 기온, 입맛, 향수, 소리 등이 있다. 그런데 천국에 사는 사람은 그 모든 것들을 최상의 것으로 받아들이는가 하면 .. 마음에 새기는 멧세지 2009.04.23
John Denver- Today / Take Me Home Country Roads 오후가 되면, 주방의 창가에 햇살이 가득하구나.. 오늘은 몹시 더웠어.. 이런 봄 날, 주방 창가 씽크대에서 딸기를 씻고 있노라면, 햇빛에 반짝이며 흘러내리는 차가운 물이 내 손에 닿는 느낌이 너무 좋아... 싱그러운 딸기의 빨간빛과 윗부분의 초록잎은 어찌 그리 잘 어울리는지.., (미국 딸기는 엄청.. 음악이 있는 세상 2009.04.21
[스크랩] 우산을 쓰고 하늘을 날아봐 - 상상력은 예술의 무한한 원천 오늘은 Erik Johansson (에릭 요한슨 - 23세) 이라는 스웨덴의 예테보리(Göteborg) 출신의 초현실주의 아티스트 (Surrealism Artist) 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왼쪽 사진에서 보시는 청년이 바로 에릭 요한슨입니다. 눈빛이 예사롭지 않죠? 포스 완죤 작렬인듯... 이 작가는 주로 사진을 이용하여 초현실적인 작품을 .. 세상은 아름다워~ 2009.04.20
Pink Floyd - Wish You Were Here 어제 한국에서 배달된 조셉 캠벨의 <신화와 인생>을 읽고 있다. 아.... 역시나 나의 갈증을 채워주는 멧세지로 가득차 있다..ㅠ.ㅠ 그는 신화의 상징적 세계를 꿰뚫어 봄으로써, 두려움으로 가득찬 이원성의 이 세계로부터 일원성인 영원의 세계로, 우리를 이끌어주고 있다. 그의 글을 접한 이후로 .. 음악이 있는 세상 2009.04.19
해방감.. 그리고, 행복에 관한 단상들... 울 아이들, 일주일간의 짧은 봄방학이다. 10학년인 유진이는 화요일 오후 비행기로 뉴저지에 있는 고모네(시누이네)로 떠났다. 여기 서부와 달리 미 동부 지역에는 아이비 리그 대학을 비록해 많은 훌륭한 대학들이 밀집해 있고, 현재 11학년인 조카가 이번 방학동안 주변의 대학교를 둘러 볼 것이기에 거기 함께 하는 것도 좋겠구, 그냥 혼자 다녀보는 연습도 시킬겸 보내기로 한 것이다. (다행히 비행기 마일리지가 많이 있어서 공짜 티켓으루..^^) 비행기로 거의 5시간 반이 걸렸으니,여기에서 한국까지 날아가는 시간의 반 정도가 되는 것 같다. 태어나서 처음하는 혼자만의 비행기 여행... 만 15세인 유진이는 기분이 어땠을까? 표시는 안내어도 조금은 두렵고 불안하지 않을까..나도 남편도 티를 내지 않으면서 속으론 .. 행복의 기술 2009.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