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기술 107

(펌)하고 싶은 일보다는 해야만 하는 일에 붙잡혀 사는 우리

진정한 자신이 누구인지 모른다고 깨닫는 순간 사람들은 심하게 절망합니다. 자신을 알려는 노력의 첫걸음을 시작하려면 커다란 용기가 필요합니다. 사람들은 때로 자신이 생각해 온 것과는 다른 진정한 자신을 발견하고는 당황하곤 합니다. 생명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진단을 받고 나서야 비로소 사..

행복의 기술 2009.09.21

[스크랩] 노무현대통령을 욕하는 사람과도 함께 사는 법, 스님께 물었다.

매일같이 노무현 대통령을 욕하는 아줌마, "지 애비가 죽어도 그렇게 울겠어?" 노무현 대통령께서 서거하신 지 열흘이 지났지만 제 마음은 여전히 서거 첫날 같습니다. 동네 아줌마들이 혹시나 노무현 대통령 욕을 하지나 않을까 날이 서있습니다. 매일같이 노무현대통령을 욕하는 아줌마가 아니나다..

행복의 기술 2009.08.02

가슴 뛰는 삶을 살라고 한다..과연 가능한 일이기나 할까???

이 알수 없는 지구별 위의 삶.. 인간의 탈을 썼지만 동물성이 우글거리는 이 약육강식, 희노애락의 장에서도 이곳에서의 삶의 의미를 알아낸 현자들의 한결같이 하는 말씀은, "가슴 뛰는 삶을 살라." "원하는 것을 하면서 살라."라고 한다. 하지만, 내가 살아온 시간들을 돌아보면, "사람이 지 하고 싶은 ..

행복의 기술 2009.07.18

해방감.. 그리고, 행복에 관한 단상들...

울 아이들, 일주일간의 짧은 봄방학이다. 10학년인 유진이는 화요일 오후 비행기로 뉴저지에 있는 고모네(시누이네)로 떠났다. 여기 서부와 달리 미 동부 지역에는 아이비 리그 대학을 비록해 많은 훌륭한 대학들이 밀집해 있고, 현재 11학년인 조카가 이번 방학동안 주변의 대학교를 둘러 볼 것이기에 거기 함께 하는 것도 좋겠구, 그냥 혼자 다녀보는 연습도 시킬겸 보내기로 한 것이다. (다행히 비행기 마일리지가 많이 있어서 공짜 티켓으루..^^) 비행기로 거의 5시간 반이 걸렸으니,여기에서 한국까지 날아가는 시간의 반 정도가 되는 것 같다. 태어나서 처음하는 혼자만의 비행기 여행... 만 15세인 유진이는 기분이 어땠을까? 표시는 안내어도 조금은 두렵고 불안하지 않을까..나도 남편도 티를 내지 않으면서 속으론 ..

행복의 기술 2009.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