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태도와 성품은 생각, 관념들, 느낌들과 가치들의 복합물 태도와 성품은 생각, 관념들, 느낌들과 가치들의 복합물 (2009년 8월 19일 수요일) 태도나 성품들은 단순한 반사 행동 이상의 것이다. 이 태도들이나 성품들은 우리를 어떤 방식으로 행동할 준비가 되도록 이끌고 그렇게 만드는 생각과 관념들과 느낌들과 가치들의 복합물이다. 이 태도들이나 성품들은 .. 마음에 새기는 멧세지 2009.08.20
행동하는 양심, 김대중 대통령의 서거 마음이 너무나 무겁습니다. 2009년은 왜 이리 힘든지요..ㅠ.ㅠ 모진 2009년이라는 표현에 절로 동감하게 됩니다..ㅠ.ㅠ 미국에서 시작된 엄청난 경제 위기를 견뎌내는 것도, 오바마의 의료 개혁에 온 미국이 들끓는것을 안타깝게 지켜보는 마음도, 더군다나 역사를 역행하는 우리나라의 정치 상황, 노 대.. 깨어있는 달팽이 2009.08.19
정호승님의 시 몇 편- 내가 사랑하는 사람 외.. 내가 사랑하는 사람 나는 그늘이 없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다 나는 그늘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다 나는 한 그루 나무의 그늘이 된 사람을 사랑한다 햇빛도 그늘이 있어야 맑고 눈이 부시다 나무 그늘에 앉아 나뭇잎 사이로 반짝이는 햇살을 바라보면 세상은 그 얼마나 .. 마음에 새기는 멧세지 2009.08.14
[스크랩] 좋은 나무는 쉽게 크지 않습니다 당신의 습관을 최대한 다스리십시요 그렇지 않으면 그것들이 당신을 지배하게 됩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실수한 인생이지 실패한 인생은 아닙니다 봄오기 직전이 가장 추운 법이고 해뜨기 직전이 가장 어두운 법입니다 떠날 때에 우리 모두는 시간이라는 모래밭 위에 남겨놓아야 하는 발자욱을 .. 마음에 새기는 멧세지 2009.08.14
(펌)춤추는 나무, 기자영의 <내 인생의 좋은 날>을 읽으며 그분은 '거기서' 새로운 꿈을 주고 계신다 -춤추는 나무, 기자영의 <내 인생의 좋은 날>을 읽으며 2009년 08월 11일 (화) 15:49:37 [조회수 : 50] 한상봉 isihan@nahnews.net ▲"석수 아저씨는 한번 집어든 돌을 결코 다시 내던지지 않는다. 숙련된 눈썰미로 그는 적당한 돌을 골라내고, 집어들어서 크기가 맞지 .. 마음에 새기는 멧세지 2009.08.13
억수로 부러운 남자, 매트 하딩!! 코네티컷 출신, 현재 나이 31살, 매트 하딩. 비디오 게임 제작자이던 이 청년은 하던 일을 접고, 훌훌~아시아 여행을 떠난다. 여행 중 블로그에다 가족,친구들과 연락을 하고 있었고, 비디오 찍던 친구의 요청으로 춤을 추기 시작한다. 그야말로 막춤을~ㅋㅋ 그리고, 유튜브에 이 동영상을 올리게 되었고.. 세상은 아름다워~ 2009.08.12
가슴 에이게 하는 노무현 대통령의 말들 목숨을 걸고 들어섰던 대통령의 자리, 최선을 다한 그 자리에서 내려와 반백년 돌아 고향에 정착한 심경..인생 중에 가장 행복하다고 말씀하신 노대통령... 가끔씩 나도 그런 생각이 든다. 아이들 독립시켜 놓고, 내 태어난 땅에 돌아가 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해..라고 말하면서 살고 싶다.. 내 말년이 .. 깨어있는 달팽이 2009.08.12
기자영 님의 불꽃같은 삶을 추모하며... 언젠가부터 그런 생각을 했다. 꿈결같이 아름다운 세상을 살고팠으나, 사는 일이 힘든 일이라는 걸 인정하고부터는, 이 세상이 바로 그 <연옥>이라는 곳이 아닐까..하는... 전생에서 지은 업식들을 그대로 간직한 채,(교회에선 원죄라하는..) 의식의 차원에서는 완전한 망각의 상태에서 이 생에 태.. 단상의 흔적 2009.08.12
부부의 사랑이란.... 이 글 다시 썼어요..저의 반성문이 되었네요..ㅠ.ㅠ 남편에 관한 문정희님의 <남편> 이란 시를 읽노라니, 내가 남편을 사랑하는 이유 또는 부부의 사랑에 대해서 써보고 싶어졌다. 사실 누군가를 사랑하는 일에 이유를 댈 수 있다면, 그것이 사랑일까? ~하기 때문에 사랑한다 라고 말한.. 단상의 흔적 2009.08.09
결혼하면 좋겠다!! 그들이 사는 세상 키스 씬 동영..=^^= 미주 한인 주부 웹페이지에 들어갔더니 난리가 났다... 현빈과 송혜교가 커플이라나??? 아웅~ 다들 절망 모드..OTL ㅠ.ㅠ but!! 혜교라면 눈물을 머금고 양보(?)하겠다는 분위기..ㅋㅋ 울 나라 연예인에 대해서 나도 이제 까막눈이다..ㅠ.ㅠ 하지만 현빈, 비니, 비니, 비니~~~!!! 내가 좋아하는 거.. 세상은 아름다워~ 2009.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