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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흐의 무반주 첼로 조곡 1번 ..미샤 마이스키 연주/요요마 연주

내 로망의 악기, 첼로...^^ 가을, 낙옆, 진한 커피향이 떠오르는... 영혼의 밑바닥에서 올라오는 둣 깊디 깊은 음색... 그 첼로를, 유진이가 커뮤니티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연주를 하고 있긴 하다.. 신기하게도 받아 준 것이 고맙기만 하다..^^; 이제는 제법 아름다운 소리를 내면서 연습을 할때엔, 내가 더 ..

수험생 아이에게 좋은 엄마가 되려면.. (펌)법륜스님 즉문즉설중에서...

질문 고등학교 2학년인 아이가 있습니다. 이제 수험생 엄마가 되는데요. 아이한테는 스스로 알아서 하라고 이야기하지만 아이도 무엇을 전공할지, 어떻게 해야 할지 혼란스러워 하고 있어요. 저 또한 아이에게 무엇이 맞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무관심한 탓이라는 생각도 들고 구체적인 고민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