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투자자-언론, '한국 비관론' 급확산 외국 투자자-언론, '한국 비관론' 급확산 모건스탠리-BNP파리바 '투자의견 하향', <이코노미> "한국 위험" 2009-02-27 10:15:29 모건스탠리, BNP파리바 등 외국계가 잇따라 한국 은행-기업에 대한 투자의견을 낮추고, 영국 <이코노미스트>가 한국의 유동외채비율, 예대율을 문제삼는 등 국제사회에서 한.. 깨어있는 달팽이 2009.02.28
바흐 골드베르그 변주곡 비교하며 듣기-글렌 굴드 연주 외.. 요즘은 이 곡에 매료되어 있다. 내가 사춘기때 본 <러브 스토리>의 여주인공이 바흐와 비틀즈를 제일 좋아한다고 했을때에, 모짜르트도 아니고, 브람스도 아니고, 왠 바흐??! 했던 기억도 나구...^^: 사실 바로크 음악 자체에 크게 관심 가져 본 적도 없이 살아 온 거 같다.. (흠..아니지.... 음악이 있는 세상 2009.02.26
Both Side Now Both Side Now 천사의 머릿결에 흘러내리는 곡선 하늘에 펼쳐진 아이스크림 궁전 온통 깃털로 가득한 계곡 내 눈에 구름들은 그렇게 보였지. 하지만 이제 구름은 해를 가리고 온 세상에 비와 눈을 내리네, 내가 하고픈 수많은 것들을 구름이 가로 막았지. 난 이제 구름을 양쪽에서 볼 수 있지,.. 음악이 있는 세상 2009.02.25
2차 금융위기 확산…美 최대 보험사 AIG ‘국유화’ 거론 ㆍ 작년 4분기 600억달러 최대 손실… 다우 폭락 제2차 금융위기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씨티그룹에 이어 미국 최대 보험사인 AIG가 지난해 4·4분기 미 기업 역사상 최대 규모의 손실을 입은 것으로 예상돼 국유화 대상으로까지 거론됐다. 이 여파로 미 증시는 약 12년 만에 최저치를 갈아치웠고, 유럽 증.. 깨어있는 달팽이 2009.02.25
'오바마 나랏빚' 줄이기 총력전 ㆍ“임기내 재정적자 절반 감축” ㆍ공화 반대·경기부양비 부담 “우리 아이들에게 갚지 못할 빚을 지울 수는 없다.” 버락 오바마 미 행정부가 재정적자를 줄이고 재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일 것이라고 선언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23일 백악관에 의회 지도자들과 재정전문가 등 130여명을 불러모.. 깨어있는 달팽이 2009.02.25
I Love Living Life! I Am Happy! 이 동영상은 사실 두번째 올린다. MBC라 적혀 있고, 한국말로 인사하는 것을 보면, 우리나라에서 방송된 거 같다.. 혹시나, 보지 못한 사람이 있으면, 한번이라도 더 보길 바라는 마음에서 나는 또 퍼놓는다.. 블로그 시작하던 무렵에 이 동영상을 보고, 하염없이 울었던 기억이 난다. 닉은 사지가 없는 .. 세상은 아름다워~ 2009.02.24
'비밀자금 2조달러' 지키기, 스위스 총력전 오바마와 전면전 불사 선언, 국제여론은 "비밀금고 부숴야" 2009-02-22 21:46:14 스위스 비밀금고를 부수려는 오바마 미 정부의 압박에 스위스 법원과 정부, 정치권이 한 목소리로 강력 반발하고 나서면서 양국간 외교충돌 사태로 급속 발전하는 양상이다. 현지 국영통신사인 <ATS>에 따르면, 스위스 법.. 깨어있는 달팽이 2009.02.23
거위의 꿈 - 인순이/카니발 난 난 꿈이 있었죠 버려지고 찢겨 남루하여도 내 가슴 깊숙이 보물과 같이 간직했던 꿈 혹 때론 누군가가 뜻 모를 비웃음 내 등 뒤에 흘릴 때도 난 참아야 했죠 참을수 있었죠 그 날을 위해 늘 걱정하듯 말하죠 헛된 꿈은 독이라고 세상은 끝이 정해진 책처럼 이미 돌이킬수 없는 현실이라고 그래요 난 .. 음악이 있는 세상 2009.02.23
내가 찾는 아이- 들국화 하늘엔 별들이, 지상엔 꽃들이.. 아름다운 꽃들은 많다. 지상의 그 많고 많은 꽃들 중 내게 의미가 되는 특별한 꽃은?? 하늘 아래, 수많고 많은 사람들 중, 나의 꽃인 듯 소중한 사람은...? 어린왕자가 말했듯이, 늘 곁에서 지켜보며 목마르지 않게 물을 주고, 벌레도 잡아 주고, 비바람 막아.. 음악이 있는 세상 2009.02.22
최고의 여성 운전자?? -.-: 남 일이 아닌게야~ㅠ.ㅠ.. 어제 내가 자주 가는 웹싸이트에서 이걸 보고서, 정말 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ㅠ.ㅠ 사실은 굉장히 많이 웃었다!!! ^^; 남편에게도 보여주었더니, 완전히 배를 잡고 웃는데... 카 워시하러 가서 쳐박히는 모습을 보니, 정말 내 모습인듯...ㅠ.ㅠ 끝까지 그 자리에 파킹하려고 불굴의 의지를 불태우던 차.. 세상은 아름다워~ 2009.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