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다큐 사후체험 - 나는 죽음을 보았다. 영국 BBC방송의 다큐들.,. 흥미롭다.. 무엇보다 생각을 하게 만든다.. 죽음은 끝이 아니라, 다른 차원의 세계로 들어가는 변화일거라는 내 생각에 더욱 확신을 주는 다큐이다. 그래서인지 죽음 자체에 대한 두려움은 많이 사라진 것 같고, 죽는 순간의 내 모습이 평화롭고 아름답기를 항상 기도하게 된다.. 깨어있는 달팽이 2008.12.24
성 시경 - 내 안의 그녀 따뜻하고 환상적인 애니매이션과 너무 잘 어울리는 성시경의 목소리.. 몇 번을 계속해서 듣고 있는 지.. 누구나 자기 안에 또 한사람의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 게 아닐까... 내 안의 나, 내 안의 그녀, 내 안의 그.. 그 존재와 함께 매일 매일 성장하는, 사랑스럽고 행복한 사람이 되길... 음악이 있는 세상 2008.12.24
생명 평화의 길을 묻다-정양모 신부 즉문즉설(1) 나의 신앙관과 너무나 비슷한 글이다.. 나 또한 카톨릭신자이지만 10여년 넘게 신앙생활하면서, 여러 독서끝에 종교 다원주의적인 성향을 띄게 될 수 밖에 없게 되었다.. 불교에 많이 매료되었던 점도, 다석 유영모선생에 반한 것두..... 카톨릭에 이런 신부님이 계시다는 것.. 너무 감사하.. 깨어있는 달팽이 2008.12.22
신화 조작에 의한 대중의 정신 세계 장악 :ZeitGeist 신화 조작에 의한 대중의 정신 세계 장악 :ZeitGeist Zeitgeist란 독일어로 시대정신이라는 단어이다..우리말로 차이트가이스트 이 영상은 2007년 할리우드 활동가 영화 페스티발 최우수 특집 다큐상을 수상했다고 한다. 인간이란 영적인 존재이므로, 종교란 거의 본능적인 것이라 생각한다. 문.. 깨어있는 달팽이 2008.12.21
성시경- 거리에서 성시경은 우리 지나도 좋아하는 가수다. 솜사탕처럼 달콤하고 포근한 목소리... 듣는 이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 주는 목소리.. 그리하야!! 울 남편의 최고 질투남~~ 내가 젤 좋아하는 <내 안의 그녀>는 우리 지나도 거의 외울 정도가 됐을거다..흐흐.. 운전하면서 듣고 또 듣고...^^ 수백번은 들었을.. 음악이 있는 세상 2008.12.21
아이들 학교 오케스트라와 밴드 콘서트에 다녀오다. *롱비치 카펜터스 퍼포밍 아트센터 1년에 한번 있는 아이들 학교의 오케스트라와 밴드 콘서트에 다녀왔다. 플룻을 하는 7학년 지나와 첼로를 하는 10학년 유진이가 한 장소에서 연주를 하는지라, 시부모님께서 보시면 대견해 하실 거 같아서 초대를 했다. 두 분 참으로 흐뭇해하시면서 좋아하셨다. (나.. 열린 일기장 2008.12.18
새천년체조? 동작은 쉬워보이면서도, 지겨워 보이지 않고, 전통음악에다, 기체조 같기도 하고.. 요즘 울 나라에선 이 국민체조를 하는 걸까? 요가 클래스 가지 않는 날엔 이 체조를 하면 넘 좋을 거 같으다... 카테고리 없음 2008.12.17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Tempest 3악장 Beethoven's Tempest Sonata mvt. 3 아흑... 가슴에 휘몰아치는 아름다운 선율.. 건반을 거의 보지 않고, 느끼면서 연주하는 빌헬름 켐프의 경지... 아름다운 선율로 여러 영화음악으로도 쓰인걸로 알고 있다. 이 곡을 듣고 있자면, 정말 영화의 한 장면이 떠오르는 것 같지 않나요?? 나이 들어간다는 의미인걸까..... 음악이 있는 세상 2008.12.13
George Winston - Thanksgiving * 살라, 오늘이 마지막 날 인 것처럼 * 춤추라, 아무도 바라보지 않은 것처럼.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 받지않은 것처럼. 노래하라, 아무도 듣고 있지 않은 것처럼. 일하라, 돈이 필요하지 않은 것처럼. 살라,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 알프레드 디 수자 음악이 있는 세상 2008.12.13
글쓰기 연습 ㅠ.ㅠ 매일의 기록을 남김으로써 글쓰기 연습을 하려고 결심했는데,참 쉽지가 않다. 이 블로그를 만들어 놓고서, 한 번도 작정하고 내 원하는 글을 쓴 적이 없다. 이 블로그는 <소심아짐의 햄복찾기 여행>을 써보는 것이었는디~~ㅠ.ㅠ 지금 시각 오후 10시 48분.. 다시 오늘 하루가 저물어 가는데... 오늘.. 열린 일기장 2008.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