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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애기,나의 천사, 내 강아지~

지나가 금요일 14일 금요일 밤에 시애틀 출장후 보스톤으로 돌아가기 전에 집에 들렀다. 지나가 대학생이 아닌, 사회인이 된 후, 처음으로 집으로 온 것이다. ^^ (땡스기빙에 우리가 보스톤으로 가기 전에는 못 만날 줄 알았는디... 그래서 너무 기뻤다..^^) LA 공항이 아닌 우리집에서 더 가까운 OC존웨인 공항에서 만난 밝은 모습의 지나, 지나야, 아빠랑 한 컷 찍자~~~ㅎㅎㅎ 아직 대학생 내지 고등학생 처럼 보이지만, 이젠 어엿한 사회인이라는~~~^^ Microsoft에 입사한 지 한달 반여만에 집에 온 것인데, 지나의 행동들이 너무너무 예뻐서..(감동 그 자체여서 ) 블로그에 남겨 두고 싶어,이렇게 월욜 아침 포스팅해둔다...ㅋ 금욜 밤.. 일단 홈타운 집으로 왔으니, 저녁으로 무얼 먹을까 물어보..

열린 일기장 2018.09.18

즐거웠던 2018년 여름을 추억하며~ ^^(동영상)

딸 지나(Jina)는 초등 5학년때인가.. 그니까 2007년도가 마지막 한국 방문이었다. 그래서 늘... 대학 졸업하는 여름 방학에는 엄마랑 같이 꼭 한국에 놀러 가고 싶다 했었지... 감사하게도 이번 여름 서울에서 열리는 컨퍼런스에 참여하게 되었고, 그리하여, 소원이었던 엄마랑 함께 가는 한국 방문을 이루게 되었다...^^ . . 4박5일 서울에서의 컨퍼런스가 끝나고 나머지 일정은 정말 여기저기 신나게 놀았다는...^^ ... 대구 외갓집에도 들러 친척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었고, 마지막 주에는 일본 오사카에도 들러 신나게 맛집 탐방을 하고 왔었다는...^^ 어저께.. 우연히 구글 포토에서 찍어둔 사진이 자동으로 스토리로 영상이 만들어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 . 세상에~ 자동으로 이런 동영상이 ..

달팽이 날다 ~ 2018.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