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애기,나의 천사, 내 강아지~
지나가 금요일 14일 금요일 밤에 시애틀 출장후 보스톤으로 돌아가기 전에 집에 들렀다. 지나가 대학생이 아닌, 사회인이 된 후, 처음으로 집으로 온 것이다. ^^ (땡스기빙에 우리가 보스톤으로 가기 전에는 못 만날 줄 알았는디... 그래서 너무 기뻤다..^^) LA 공항이 아닌 우리집에서 더 가까운 OC존웨인 공항에서 만난 밝은 모습의 지나, 지나야, 아빠랑 한 컷 찍자~~~ㅎㅎㅎ 아직 대학생 내지 고등학생 처럼 보이지만, 이젠 어엿한 사회인이라는~~~^^ Microsoft에 입사한 지 한달 반여만에 집에 온 것인데, 지나의 행동들이 너무너무 예뻐서..(감동 그 자체여서 ) 블로그에 남겨 두고 싶어,이렇게 월욜 아침 포스팅해둔다...ㅋ 금욜 밤.. 일단 홈타운 집으로 왔으니, 저녁으로 무얼 먹을까 물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