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새기는 멧세지 279

시간 경영의 황금률 12가지

1. Determine what is urgent: 무엇이 급한 일인지 결정하라. 급한 일은 닥치는 것이지 결정해야 할 사항이 아닌 것 같은데, 급한 일을 자신이 '결정하라'는 말이 인상적입니다. 시간 경영은 그것을 경영하는 나 자신의 '주도성'이 핵심인 것 같습니다. 주도성은 달리 말하면 '책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급한 일은 보통 자신의 통제를 벗어난 일로 보기 쉬운데, 통제 가능한 일이라고 보면 여러 일 중에서도 더 중요한 것의 우선순위를 세울 수 있습니다. 그렇게되면 그 일은 내가 책임지고 결정할 수 있는 일이 되는 거지요. 2. Don't over commit: 너무 헌신하지 말라. 어떤 일에 너무 무겁게 매달리거나 달려들지 말고, 필요한 만큼만 에너지를 쓰라는 말로 들립니다. 무엇이든 지나..

법륜 스님의 인생 꿀팁 7가지

1. 인생의 목표, 목표하며 인생에 너무 많은 의미를 부여하지 마세요. 오늘 저녁에 떨지 않고 잘 곳이 있는데 뭐 그리 인생에 불안할 일이 있나요? 2.' 내가 잘났다.' '내가 옳다.'는 자기 생각을 내려놓고, 타인도 나처럼 사는 게 힘들었구나 생각해보세요. 3.한 송이 꽃을 좋아하면 꽃이 아닌, 내가 좋습니다. 사람 역시 아끼고 사랑하면 그가 아닌,내가 행복해집니다. 남을 아끼고 사랑하는 것이 곧 자기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4.마음이 허전한 것은 욕심 때문입니다. 무언가 바라는 마음 때문입니다. 채우려는 생각을 버리세요. 그러면 허전함도 사라집니다. 5.자전거 탈 때, 넘어지고 쓰러지면서 우리는 배워갑니다. 실패를 절망이 아닌 경험으로 받아들이면 자유롭고 행복한 인생을 살 수 있습니다. 6.어릴 적 ..

중도적인 시각

이세상엔 좋고 나쁜 일이 있는 것이 아니라, 좋은 일과 더 좋은 일 밖에 없다.라는 겁니다. '좋은 일 아니면 더 좋은 일밖에 없다.' 나쁜 일이 일어나면 그것은 복 짓는 일이고 좋은 일이 일어나면 그것은 복 받는 일이다 하신 말처럼, 우리 삶을 통째로 수용하게 되는 것이죠 좋은 것 나쁜 것 상관없이, 자식이 잘못했음에도 그것을 인정하게 되죠. 그것이 중도적인 시각입니다.

"중도적으로 산다"라는 것.

중도적으로 산다는 것은 내 생각이 절대적으로 옳다는 것을 내려놓고 사는 것입니다. 옳은 것에도 옳으니까 그것을 하는 것 뿐이지만, 거기에 과도하게 집착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걸 가지지 못했을때 괜찮다. 그러나 내가 그것을 가지고 싶어서 열심히 일할 수 있죠. 그러나 못 가지게 되었을때, '상관없다'. 싫은 것이 나에게 왔어요. 거부하고 싶지만 거부가 안된다. 그렇다면 좋다! 그것도 내가 받아들일 수 있다. 이게 이제 중도적인 자세입니다. 그러니까 중도적으로 사는 사람은 크게 괴로울 게 없죠. '인연따라 산다'라는 걸 아니까... 그러니까 과도한 집착이나 과도한 싫어함, 과도한 좋아함.. 이런 것이 없죠. 그러니까 얼마나 자유롭겠습니까? 중도적으로 산다면 얼마나 자유롭겠어요?.. 이렇게 중도적으로 산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