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새기는 멧세지 279

법륜 스님 즉문즉설 중...편한 삶이 허하게 느껴져요..

행복하고 편안한데도 가끔씩 허한 느낌을 갖는 나에게 좋은 법문이 되었기에 올려 놓는다. 보시, 봉사, 취미 생활등을 하면서 살아가는데도왠지 허한 기분이 들곤했는데..... '아직 습의 중독성이 남아 있어서 그런 것이구나...' ​저는 40대 초반의 직장 여성입니다. 어릴 때부터 항상 도달해야 하는 목표가 있었어요. 커서는 대학원에 가는 것이 목표였고, 직장에서는 자격증 시험을 목표로 공부했고, 회사생활을 하면서 이만하면 나름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30대 중반이 되면서부터 '내가 뭘 위해 정신없이 이렇게 달려왔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3년 전 다니던 회사를 그만 두고 2년 동안 일본에서 하고 싶은 일 하며 놀면서 스트레스 없이 지내다가 지금은 미국으로 돌아와 월급은 적지만 스트레스 없는 직업을 선..

행복찾는 108배

1. 내가 아는 모든 생명을 깊이 공경하고 존중하는 마음으로 절합니다 2. 스스로를 낮추어 자신에게 있는 나쁜 성품을 다스리며 절합니다. 3, 내 이익을 앞세우는 이기심을 내려놓으며 절합니다. 4. 나와 남이 차별 없이 소중하고 평등하다는 마음으로 절합니다. 5. 끊임없이 일어나는 욕심내는 마음을 절제하는 마음으로 절합니다. 6. 화내고 성내는 마음을 있는 대로 바라보며 인내하는 마음으로 절합니다. 7. 몸과 마음으로 정성을 다하여 스스로를 돌아보는 마음으로 절합니다. 8. 참된 자신을 찾고 내면의 성장을 위한 수행의 마음으로 절합니다. 9. 어리석은 마음을 거두고 지혜로운 마음이 생기길 바라며 절합니다. 10. 험난한 인생길 잘 참고 견뎌온 스스로를 칭찬하며 절합니다. 11. 나쁜 일은 멀리하고 착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