촘스키, 세상의 물음에 답하다. 1 (서평)
활동가여, 비관론 따위 아예 잊어버려라!!! http://blog.aladdin.co.kr/silkroad/1038332 노엄 촘스키는 대학 시절 언어학 배우던 시간에 많이 들었다. 변형생성문법인지 뭔지 해서, 복잡한 문법을 설명하는 언어학자였다. 그런데, 나중에 알게 된 것은 촘스키기 어마어마한 운동 선수란 것이었다. 그런데, 촘스키의 글들을 만나 보면, 쉽지 않다. 글이 쉽지 않은 것이 아니라, 너무 증거를 많이 들이대면서 이야기하기 때문에 글을 읽으면서 논지를 파악하는 것이 어렵다는 거다. 이번에 촘스키, 세상의 물음에 답하다...란 제목으로 세 권의 책이 나왔다. 이 책의 원 제목은 UNDERSTANDING POWER, The indispensable Chomsky이다. 뭐, 이런 뜻인가 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