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디의 교육철학 토욜 한글학교에서 추석에 대해서 가르치면서, 어머니들이 준비해주신 <송편 만들기>시간도 가졌었는데.....*^^* 오늘 아침에는, 간디의 교육철학이라는 이 글을 발견한다. 이 글을 접하니, 설명 위주였던, 어제 수업에 대해 돌아보게 된다. 성적에 대한 부담이 없는 수업이므로 토론과.. 열린 일기장 2009.10.05
17만의 경험...즐겁게 최선을 다하자는 생각으로!!! 정말 내키지 않았다. 토요일 오전 시간이라니...ㅠ.ㅠ 그시간은 달팽이가 일주일 중에 제일 좋아하는 시간이 아닌가..?? 우짜다가 블로그에 올리는 글쓰기 비스무레한 글은 대부분 토요일 오전에 쓰지 않았나....할 정도로, 내가 즐기는 시간... 그 달콤한 토요일 오전 시간을 성당의 한글 학교 봉사에 쓰.. 열린 일기장 2009.09.26
앗싸~ 아이들 개학이다..드뎌!!! 앗싸~ 아이들 개학이다..드뎌!!! 근데 지금 나는 졸리는건지 정신이 몽롱~ 몸 컨디션이 말이 아니다..ㅠ.ㅠ 달력을 보니, 6월 17일에 여름방학 시작, 오늘 9월 10일 목요일에 개학을 했다. 엄청나군~ 잘 놀았다!! 지나는 지겨워서 학교 가고 싶다는 말이 나오기 시작했고, 유진이는 하이스쿨 쥬니어 생활이 .. 열린 일기장 2009.09.11
어머니 생신상을 준비해 드리고.. 소스 얹기 전의 참치 다타끼 오늘 어머니 생신상을 차렸다. 시어머니는 이북 출신이시기 때문인지, 상차림이 참 간단하다. 손님을 초대해도 만두국에 김치만 내 놓으셔도 된다고 생각하실 정도로 실용주의 스타일이시다. 어머니의 18번은 냉면과 녹두 빈대떡, 그리고 아주 큰 사이즈의 평안도 만두이.. 열린 일기장 2009.08.31
내 생일이었다..소중한 깨달음의 선물... 오늘은 내 생일이다. 나는 내 생일이 한여름이라는 사실이 참 싫다. 더군다나 여름방학 중이어서 친구들이 기억하기도 창 어려웠고, 봄도. 가을도. 겨울도 아닌 "여름에 태어난 아름다운 당신은~~ " 이라고 노래하기도 별로 어울리지 않고, 멋도 나지 않는다.ㅠ.ㅠ 더군다나, 태어나는 순간부터 더위를 .. 열린 일기장 2009.08.01
우울할 때, 직빵의 특효약은?? 그래도..ㅠ.ㅠ 우울하다.. <이유는 없다>라고도 할 수 있고, <있다>라고도 할 수 있다 우울하다는 감정에 빠져 들고 있다는 것도 안다.. 알아차림으로 감정에 매몰되지 않으려 이런 저런 시도도 해 본다. 아이들이 늦잠을 자고 있는 동안 음악을 틀어놓고, 운동을 한 것이 효과가 제법 있은 것 같.. 열린 일기장 2009.07.28
많은 글, 비공개 설정을 해놓고... 그동안 <달팽이의 세상읽기>에 퍼놓았던 많은 내용들과, <마음에 새기는 글&시>에 올렸던 많은 글과 시들을 비공개로 설정해 놓았다.ㅠ.ㅠ 저작권법이라는 것이 스크랩 하는 것도, 글과 시를 옮기는 것도 안 된다고 하니, 일단은 걸리지 않게 조심은 하자 싶어서...아흑~ 나,소심한 달팽이 맞다!.. 열린 일기장 2009.07.23
Happy Easter !! *^^* Happy Easter~!!! 오늘은 부활절.. 부활 대축일 미사에 참석했었다.*^^* 성탄 미사나, 부활절 미사에는 알 수 없는 전율이 밀려와 눈물이 핑 돌곤 한다. 단지 특별 미사의 장엄함과 아름다움 때문일까....? . . . 2000년전 중동의 어느 가난한 목수집 아들로 태어났던 예수.... 제대로된 교육을 받았다는 기록도 없.. 열린 일기장 2009.04.13
요가 동작 몇개 & 명상 음악 나의 몸과 마음을 충전하는 시간을 가져보자~ 가장 행복한 시간이 될 것이여~~~*^^* 간단한 요가 동작 몇가지를 반복하는, 간단한 스트레칭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하루에 한번씩만 따라해도 근육 이완이 되고, 몸이 풀리는 시원한 느낌이 든다..*^^* 파도를 바라보면서,우주의 숨결을.. 열린 일기장 2009.03.19
The Prayer -Cecilia 카톨릭 전례력으로 요즘은 사순절이다. 2월 마지막 주, 재의 수요일 이후 예수 그리스도의 고행과 수난과 부활까지의 40일 동안을 말하는 시기로, 카톨릭 신자들은 이 기간동안 자신의 마음을 정화시키는 시간으로 삼는다. 특히 매 주, 수요일과 금요일은 금식, 금육을 지키기도 하고, 평.. 열린 일기장 2009.03.10